조선전기의 역사

  • May 22, 1392

    조선 건국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함
  • Oct 28, 1394

    한양을 수도로 선정

    태조 이성계는 1392년 조선 왕조를 세운 뒤 고려의 엣 것을 고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해 한양으로 도읍지를 옮겨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권문 세족인 구 세력과 태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개성을 피하고, 새로운 나라에 대한 백성들의 기대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서 입니다.
  • Sep 29, 1395

    경복궁 완공

    경복궁의 역사 1392년 조선왕조를 개창한 태조는 1394년 서울을 도읍으로 정하고 종묘와 사직 및 궁궐 등의 공사를 착공하여 1395년 9월 29일 총 755칸 규모의 경복궁을 완공하였다
  • Nov 6, 1402

    호패법 실시

    정부에서 호패법을 실시한 이유는 바로 통제를 하기 위해서였다. 즉,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압력을 넣으려는 것이다. 이러한 강제적인 느낌을 주고 썩 좋은 의도는 아니다. 만약 의도가 그리 나쁘지 않은 의도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도 30%정도는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면에서 호패법이 오늘날의 주민등록증이랑 비교해 봤을 때 얼마나 비효율적이었는지 알아보자. 오늘날에는 여러 과학 기술과 자원이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했다. 또한 오늘날의 주민등록증을 받고 싫어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에는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여러 가지 이익을 받을 수 있지만 옛날에는 손해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호패법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서 실패한 것 같다.
  • Dec 8, 1433

    4군 6진 설치

    4군은 조선 세종 때 서북 방면의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압록강 상류에 설치한 국방상 요지로서 여연 · 자성 · 무창 · 우예를 말한다. 1416년(태종 16) 중강진 부근에 여연군을 설치하였고, 1433년(세종 15) 최윤덕을 평안도도절제사로 삼아 여진을 정벌하고, 강계부와 여연군의 중간 지역에 성을 쌓고 자성군을 설치하였다. 1440년(세종 22) 여연군 동방 압록강 남안에 무창현을 설치하였고, 여연 ·자성의 중간 지점인 우예보에 우예군을 설치하였다. 6진은 조선 세종 때 동북 방면 여진족 침입에 대비하여 두만강 하류 지역에 설치한 종성 ·온성· 회령 ·경원 ·경흥 ·부령의 진을 말한다. 이 방면의 개척은 고려 말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이 삭방도만호겸병마사로 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태종 때 경원 ·경성에 무역소를 두어 여진족과 교역하였으나 여진족 등의 내습이 잦아지자 부령 이북은 여진족에게 방치되었다. 1433년(세종 15) 여진족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자 세종은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