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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765 OUT

By soop
  • 주민설명회

    2000년 8월 설비 계획이 확정되는 등 주민과의 협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전에서 2005년 8월 4개면을 대상으로 126명이 참여한 주민설명회를 실시.
    그러나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5개 면의 총 인구 2만여 명의 0.6%에 그침. 주민 참여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고 대부분 주민이 이 설명회를 통해 처음으로 송전탑 건설에 대해 알게 됨 형식적인 절차뿐이었던 셈
  • 밀양 최초 집회

    상동명 옥산리 여수마을 주민들이 한전 밀양 지점 앞에서 주민최초 반대 집회 개최. 15일 오전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와 주민 생존권 사수를 위한 여수마을 주민 결의대회’가 한전 밀양지점 앞에서 열렸다.
  • 밀양 여수마을 주민,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

    밀양 여수마을 주민,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
    밀양 여수마을 주민,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
    한전 밀양지점장 대면 ‘백지화요구’ 결의문 전달.
  • 전원개발 사업 실시계획 신청.

    1. 3. 전원개발 사업 실시계획 신청.
  • 2007. 10. 환경영향 본평가 협의 완료

    1. 10. 환경영향 본평가 협의 완료
  • 정부, 한전의 신고리 원전-북경남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사업 승인

    정부, 한전의 신고리 원전-북경남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사업 승인
    정부, 신고리 원전-북경남변전소 765kV 송전선로 건설 사업 승인함. 한전이 산업지원부에 사업 승인을 의뢰하고 산업 자원부 (전 지식경제부)는 중앙 11개의 부처의 협의를 얻어 2007년 11월 30일에 사업 승인을 내림.
  • 총선거거부투쟁 선언

    1. 4. 총선에서 상동면 주민 중심으로 총선거거부투쟁을 선언, 당시 유력국회의원 후보로부터 밀양에 고압송전선로 통과를 반대하고 (백지화) 해결 약속을 이끌어냄.
  • 밀양 주민들, 송전선로 백지화 요구 첫 궐기대회

    1. 7. 대책위, 밀양 주민들, 송전선로 백지화 요구 첫 궐기대회. 765kV 백지화밀양시민대화(1차) 집회
  • 765kV백지화밀양시민대회 (2차) 집회

    765kV백지화밀양시민대회 (2차) 집회
    경남신문, "북경남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하라" 080829
    대책위 "한전이 추진하는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았으며, 성산면 방리에 건설 예정인 변전소의 경우 민가와의 거리가 1km에 불과해 전자파 피해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주민들이 떠나게 될 것" 한전은 2002년부터 을주군 서생면 신고리발전소와 기장군, 양산시, 밀양시, 창년군 등 5개 시군 70여km에 걸쳐 송전탑 123기를 설치하는 765kV북경남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 대책위 한전 본사 상경집회

    1. 12. 10. 대책위 한전 본사 상경집회 :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투쟁 집회(밀양, 창녕, 양산, 진도)
  •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및 토지강제수용 반대 집회

    1. 2. 10.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및 토지강제수용 반대 집회
  • 전국 송변전건설반대 대책위 출범 반대 집회

    1. 3. 18. 전국 송변전건설반대 대책위 출범 반대 집회(밀양, 창녕, 양산, 진도, 당진)
  • Period: to

    한전, 1차 공사 추진. 벌목 완료(2기) 밀양시 요청, 작업 중단

    1. 7. 2.~5. 한전, 1차 공사 추진. 벌목 완료(2기) 밀양시 등의 요청으로 작업 중단.
  • 2차 공사 추진, 벌목 시도 (2기) 폭행 발생으로 작업 중단.

    1. 8. 6. 한전, 2차 공사 추진, 벌목 시도 (2기) 폭행 발생으로 작업 중단.
  • 범밀양시민연대 발대식 및 총궐기대회

    밀양시민신문 “송전탑 건설 백지화 하라” 범밀양시민여대 궐기대회 ..3000여 명 참석 ‘백지화’ 촉구 "이 사업은 한전이 국책사업이란 가면 쓰고 주민들의 의견을 짓밟으며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사업"이라며 '백지화'를 촉구.
    최근 송전탑 관련 행사에 엄용수 시장이 보여준 곱지 않은 처신을 성토하는 자리가 되기도 함.
    우일식 밀양경과지 대표, "765kV 송전선 문제는 우리의 생명권 재산권의 문제이고, 사람 잡는 전워개발촉진법은 물론 전국의 불법, 부당, 한전의 일방적 사업을 바로 잡는 그 시발점이 밀양이 돼야 한다."고 강조,
    "지난 1일 '한국의 전력사업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토론회에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충식 창녕 군수는
  • Period: to

    한전 3차 공사 추진, 밀양 시민 연대 작업 중지 요청

    1. 9. 15~17. 한전, 3차 공사 추진, 벌목 완료(1기). 밀양 시민 연대 가을추수 전까지 작업 중지 요청.
  • 신고리-신포항 간 345kV 임시선로 구성.

    1. 9. 신고리1호기 시운전용 신고리-신포항 간 345kV 임시선로 구성.
  • 갈등조정위 사전실무협의 개최

    1. 11. 27. 갈등조정위 사전실무협의 개최 – 규정(안) 협의 및 확정.
  • 한전, 4차 공사 추진 벌목완료(1기) 폭행사건으로 작업 중단

    매일신문 "송전선로 안돼" 한전 직원 폭행 60대 입건.2009. 10. 9.
    송전선로를 설치하기 위해 벌목작업을 하던 한국전력공사 직원 등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백모(6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백 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께 밀양시 산외면 마을 뒷산의 5부 능선에서 송전선로 공사를 위해 벌목작업을 하던 한전직원과 시공업체 인부 등 5명에게 폭력을 행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백 씨는 한전의 북경남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해 오던 중에 이날 한전 직원 등이 송전선로 설치를 위한 벌목작업에 나서자 이를 저지하려다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폭행사건.
  • 밀양시민연대, 갈등해소협의체 운영 제안

    1. 10. 12. 밀양시민연대, 갈등해소협의체 운영 제안
  • 밀양시민연대 요청으로 경실련협의체 운영 주관 수락

    1. 10. 14. 밀양시 주관 제2차 행정지원실무협의회에서 한전에 협의체 참여 권고 : 밀양시민연대 요청으로 경실련협의체 운영 주관 수락.
  • 밀양 이동신문고 운영시, 밀양시민연대 협의체 구성 요청

    밀양 이동신문고 운영시, 밀양시민연대 협의체 구성 요청
    [한남일보,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이동신문고팀 밀양 방문](' >밀양 이동신문고 운영 시 밀양시민연대 협의체 구성 요청</a><a href='http://www.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7 )한남일보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이동신문고팀 일먕 방문 2009.10.22.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민원 신청이 어려운 도서,벽지,농어촌,지방 중소도시에 권익위의 전문조사관과 전문위원,법률상당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에서 억울함을 해결해주는 소통 창구.
    http://cafe.daum.net/pdm1/GAON/131?docid=1DEzCGAON13120091020114909
    765kV 송전선로 백지화 범 밀양시민연대 대표들과 40여 분간 대화함 이들 주장을 들음. 이 위원장은 765kV 송전선로 문제와 관련해 최선책이 안 되면 차선책이라도 찾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힘.
  • 2009. 11. 건설 지연 대책 수립 시행.

    1. 11. 건설 지연 대책 수립 시행.
  • 갈등조정위원회, 권익위 주관

    갈등조정위원회, 권익위 주관
    권익위, 밀양 지역 765kV 송전선로 관련 현장조정회의 개최, '갈등조정위원회' 구성 후 경과지 변경 등 논의키로 송전탑 관련 집단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갖고 지역주민과 한국전력, 밀양시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보상 문제 등 현안을 협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정서에 서명. 국민권익위원회에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밀양시를 방문했을 때 주민 23명이 이재오 위원장에게 집단 민원을 제기, 그 후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갈등조정회의 발족.
    이날 서명한 조정서에 따르면, 갈등조정위원회 위원은 주민 추천 3명, 한국전력 추천 2명, 관계기관인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밀양시 추천 각 1명, 경실련 (사)갈등해소센터 추천 1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경실련 (사)갈등해소센터 추천 위원이 맡기로 함.
    위원회 활동 기간은 3개월로 하되, 위원장의 요청으로 1차에 한 해 3개월의 범위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함.
  • Period: to

    갈등 조정위원회 기간

    국민권익 블로그2009. 12. 11.~2010. 6. 28.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밀양지역 송전탑 갈등 조정위원회 구성(국민권익위 주관, 6월 28일 합의서 서명) - 경실련 2, 주민 3, 한전 2, 국회/지정부/경남도/밀양시 각 1명 : 2010. 6. 25. 까지만 운영됨. 이 갈등조정위를 통해 논의 진전된 바는 없음. 전문가 초청, 합의했던 내용에 대한 변경 요구, 권익위 권고도 한전은 거부. 조정위 운영 기간 끝나고 합의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한전과 주민 대치는 여전함.
  • 현장사무실 설치 문제로 시공사와 주민대책위대치

    1. 8. 3. 현장사무실 설치 문제로 시공사와 주민대책위대치
  • 한전, 밀양 시장 등 고소, 토지 강제 수용 절차

    한전은 765㎸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엄용수 밀양시장과 김충식 창녕군수 등 4명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창원지검 밀양지청에 고소했다. 지난 16일 한전은 밀양시와 창녕군이 지난해 1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토지사용 및 수용재결신청서 및 관계서류에 대해 공고 및 열람을 의뢰 받고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현재까지 공고 및 열람을 하지 않아 송전탑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며 밀양시장과 창녕군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그동안 한전은 의무이행 행정심판, 직무이행명령, 관련법령 개정추진 등 가능한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통해 재결신청서 공고 및 열람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현행 제도에서 토지수용에 필수절차인 재결신청서 공고 및 열람을 해당 지자체에서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별도의 구제방안이 없어 국책사업이 장기 표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자체 단체장을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한전, 손해배상(약 20억) 청구 소송 제기

    1. 8. 29. 한전, 손해배상(약 20억) 청구 소송 제기
  • 토지 수용 접견신청에 따른 열람 공고 시행, 주민들 강력 항의

    1. 10. 밀양시, 송전선로 건설 사업 위한 토지 수용접견신청에 따른 열람공고 시행. 시행주민들 밀양시의 일방적 열람공고 허용에 강력 항의함. 밀양시는 2010. 11. 8까지였던 열람공고를 2011. 1. 17일까지로 변경. 1월 28일 토지 수용 재결신청 열람공고결과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제출함.
  • Period: to

    한전 5차 공사 추진

    1. 12. 8~10. 한전 5차 공사 추진, 벌목완료 (2기), 조경태 의원 중단 요구에 따라 작업 중단.
  • 신고리-고리원전 간 345kV 2회선 송전선로 건설완료

    1. 12. 신고리-고리원전 간 345kV 2회선 송전선로 건설완료
  •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토지수용재결하면서 한전의 손을 들어줌

    1. 4. 1.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토지수용재결하면서 한전의 손을 들어줌
  • Period: to

    한전, 6차 공사 추진

    1. 4. 4~19. 오전 8시부터 5개소 철탑부지에서 공사 강행. (6차 공사 추진) 벌목 7기추진, 주민과 대치/단식 농성/ 현장 미사/조경태 의원 요구에 따라 작업 중단.
  • Period: to

    한전, 주민 간 대화위원회

    18차례 대화, 그러나 성과없이 끝남.
  • Period: to

    한전, 7차 공사 추진, 벌목 6기 추진

    1. 7.6-30. 한전, 7차 공사 추진, 벌목 6기 추진. 주민과 대치/국무총리실 항의 방문/보상협의 조건 작업 중단.
  • Period: to

    경실련 주재 제3자 중재 밀양 지역 보상협의회 운영

    8~10월 경실련 주재 보상협의회 (7회) 운영되었으나 별다른 진전 없었음. 이 기간에도 주민들에 대한 폭력, 고소 등을 통한 압박이 계속됨.
  • 토지수용심의보류 청원서 제출

    1. 2. 8. 31,133명 서명 받아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토지수용심의보류 청원서를 제출했으나 보류. 밀양시가 토지수용 재결 공고 및 열람을 이행하자 10월 2일 한전에서 고소 취하.
  • 적정 보상 제도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

    1. 9. 적정 보상 제도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
  • Period: to

    한전, 8차 공사 추진

    1. 9. 3.-9. 한전, 8차 공사 추진, 기초완료(1기), 문화재시굴조사(1기), 제3자 중재/보상협의 재개 조건 작업 중단.
  • 밀양시 청도면 민원협의 완료

    1. 10. 29. 밀양시 청도면 민원협의 완료.
  • Period: to

    한전 9차 공사 추진

    1. 11. 1.~2012. 1. 17. 한전 9차 공사 추진.
  • 시공사, 주민들 무더기 고소

    1. 11. 시공사에서 주민들 무더기 고소
  • 밀양 주민 고 이치우씨 송전탑 반대 주장 분신

    밀양 주민 고 이치우씨 송전탑 반대 주장 분신
    이날 오전 4시께 한전 소속 감독관, 시공사인 동양건설, 하도급 업체 직원 10여 명과 용역업체 직원 50여 명이 밀양 산외면 희곡리 보라마을 주민이 막아선 곳을 뚫고 들어와 공사를 감행. 오후 8시 밀양주민 고 이치우씨 송전탑 반대 주장 분신.
  • 2012. 1. 17. 한전, 밀양 지역 공사 중단.

    한전, 밀양 지역 공사 중단.
  • Period: to

    한전, 조문 (2차례) 무산

    1. 1. 18~2. 7. 한전, 조문(2차례) 무산
  • 시신 병원 안치 후 시청 앞 분향소 설치 운영 시작

    1. 1. 20. 시신 병원 안치 후 시청 앞 분향소 설치 운영 시작, 유가족 절차를 장례위에 위임.
  • 밀양 765kV 이치우 열사 분신대책위원회 출범.

    밀양 765kV 이치우 열사 분신대책위원회 출범.
    연합뉴스, 밀양서 시민단체, 정치권 연대 분신대책위 출범
    2012. 2. 1. 밀양 765kV 이치우 열사 분신대책위원회 출범. 대책위는 피해 주민의 증언을 토대로 국가인권위와 국민권익위에 문제해결을 촉구하기로 함.
    분신대책위는 출범식을 가진 뒤 이치우씨 분향소가 설치된 밀양시청 앞까지 행진하며 시위를 벌임.
  • 밀양송선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

    밀양송선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
    경남대책위원회
    2012. 2. 7. 밀양송선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 경남 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주민 분신 사태를 불러온 고압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대책 위원회를 발족. 민주노총 경남본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진보연합 등 경남 지역 43개 단체로 구성.
  • 석 달 간 밀양 송전탑 구간 공사 중단

    1. 3. 7. 밀양 송전탑 구간 공사 중단 : 대책위와 한전 측이 3월 7일부터 석 달 간 공사를 중단하기로 합의. 분신 이후 50여일 만이 3월 7일에 이치우 어르신 장례식 진행.
  • 밀양송전선로 반대 집회, 탈핵 희망버스(1200명)

    밀양송전선로 반대 집회, 탈핵 희망버스(1200명)
    민중언론참세상/“탈핵 희망버스 달려간 밀양..‘원전 백지화’”
    경남 밀양에서 765kV 송전탑 반대와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탈핵 희망버스 행사가 열림. 고 이치우 열사 추모 문화제를 시작으로 "송전탑 반대, 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을 요구"
  • 제 10차 공사 재개 (청도면)

    1. 4. 12 ~ 제10차 공사 재개(청도면)
  • 분신대책위 반발 빛 공사 중지 요구

    1. 4. 16. 분신대책위 반발 및 공사 중지 요구
  • 분신대책위, 청도면 소태 저수지, 릴레이 단식 농성

    1. 4. 17. 분신대책위, 청도면 소태 저수지 둑 위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릴레이 단식 농성 돌입.
  • 한전, 기초 공사 50% 달성 밝힘

    1. 5. 14. 한전, 기초 공사 50% 달성 밝힘.
  • 한전, 공사재개 위한 사전답사/약산사주지스닝 성폭행 사건/분신대책위, 주민단결대회 개최

    1. 6. 7. 한전, 밀양시 산외면 일대에 대하여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답사. 108-3번 철탑공사 업체와 약산사 주지스님 성폭행 사건 발생. 분신대책위, 경과지 4개면 주민단결대회 개최.(765kV 송전탑 공사재개 움직임 한전 규탄 집회 : 이치우씨의 장례일을 기점으로 한국전력이 성실협의를 하기 위해 설정한 90일간의 공사 중단 약속 마지막 날. 밀양 4개면 주민, 765kV 송전탑 공사 재개 한국 전력 규탄 및 경과지 4개면 주민 단결대회
  • 밀양 송전탑 구간 공사 재개

    1. 6. 11. 밀양 송전탑 구간 공사 재개 : 합의 기간이 끝나자 한전 측이 곧바로 공사 강행. (밀양시 단장, 산외, 상동, 부북 등 4개 면의 고압송전선로 공사 재개 선언, 일부 반발이 적은 지역부터) 한전, 밀양 송전선로 건설 대책위원회 발족. 신고리 핵발전소 5, 6호기 환경영향평가주민공청회 실시 주민들이 진입하려 했으나 저지.
  • Period: to

    한전, 반대 지역 주민에게 협상 요청, 결렬

    1. 6. 18-19. 한전, 반대 지역 주민들에게 협상을 요구했으나 거부 당함.
  • 생명 평화 초록농활, 주민과 연대투쟁 시작

    1. 6. 25. 2012 생명 평화 초록농활, 밀양시청 앞 발대식을 통해 주민과 연대투쟁 시작
  • 한전, 밀양시 주민 3명에게 손배상청구 소송

    한전, 밀양시 박OO변호사 대리인으로 주민 3명(부북면, 단장면)에게 10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300여일 동안 주민들의 반대로 현장에 묶여 있는 장비 임대료와 인력비용 등 총 10억원의 손해가 났다.” 손해배상 소송과는 별개로 주민 13명(손배소송 중복 포함)에게 “지난 6월 11일 공사 재개 예정일부터 공사를 할 수 없어 손해가 발생했다”며 지난 11일 이후 공사방해 행위에 1인당 하루 100만원 씩 공사방해 금지가처분 신청함. 10월에 한전 측이 제기한 모든 소송은 취하했으나 시공사 측의 고소는 취하하지 않음. 당시 주민 210명을 고소대상으로 삼으려고 했다고 함.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타당성 재조사 필요주장.
  • 반대주민, 밀양시청에서 산지 일시사용 신고 허가 연기 집회

    1. 6. 28. 반대주민, 밀양시청에서 산지일시사용 신고 등 관련 인허가를 미뤄달라는 집회 개최.
  • 신고리원전 5,6호기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1. 6. 29. 신고리 핵발전소 5호기 6호기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70여명 참가, 기자회견 후 공청회장 진입하려 했으나 저지 당함. 주민 2명 부상입고, 밀양병원 입원치료.
  • 송선선로 시공업체, 용화마을에서 공사 현장 진입 시도

    1. 7. 2. 송선선로 시공업체, 밀양시 단장면 태릉리 용화마을에서 공사 현장 진입 시도, 주민과의 대치 끝에 무산.
  • 밀양 상동면에 헬기로 3t 굴삭기 및 자재 투입

    밀양 상동면에 헬기로 3t 굴삭기 및 자재 투입
    밀양 송전탑, 주민 반발에도 공사 강행.. 헬기로 장비 투입 2012-07-03 밀양 상동면에 헬기로 3t 굴삭기 및 자재 투입 :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4공구에 위치한 밀양시 상동면 중산 해발 500m 지점 송전탑 공사현장(109호)에 대형 헬기로 3t 규모의 굴삭기 1대와 자재를 내려놓음. 밀양시 단장면 송전탑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공사현장 진입을 시도하자 저지하며 대치. 이에 한전, 주민 7명에게 '공사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 3명에게는 손해배상도 청구. 분신대책 위원회 이계삼 사무국장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받으며 생계를 포기하고 저지에 나서는 주민들을 협박하는 것"
  • 참사 부르는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현장

    참사 부르는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현장
    2012. 7. 5. 참사 부르는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현장의 소리 주민 충돌 피하면서 공사를 계속 미루기 힘들다는 시공사 측도 “주민과 우리가 싸울 문제가 아니라 정책 의 문제인 만큼 한국 전력에서 빨리 해결을 해야 한다.”는 입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밀양 방문이 추진되는 동시에 손해배상청구소송도 동시에 진행 중.
    한전은 이남호 이장을 포함한 주민 3명에게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금 10억원 및 이에 대한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로부터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장을 법원에 냈고, 주민들은 3일 소장 부본을 전달받았다.
    이보다 앞서, 한국전력은 주민 10명에게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면서 “이남호 이장외 10인에게 위반행위가 지속되는 동안 1일 1백만원의 비율에 의한 돈을 채권자에게 지급하라”는 청구도 동시에 했다.
    이에 대해 부북면 주민대책위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또한, 전원개발촉진법에 대해서도 헌법
  • 한전,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 3명에 10억 손배

    [경향신문] 한전,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 3명에 10억 손배..주민 “끝장내자” 이계삼 대책위 사무국장 “현재 변호인 3명 등 한전 소송에 대비해 변호단을 꾸렸다”며 “한전이 이치우씨 분신사태 반성은커녕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업무방해 등 주민을 상대로 한 모든 소송을 취하했는데도 주민들이 여전히 방해하고 있어, 방해에 적극적인 분들을 상대로 손배소송을 냈다”며 “우리도 최대한 노력 중인데 하루빨리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전 송전탑 공사 재개되면서 이를 막으려는 주민들 연이어 사고

    2013. 7. 7. 밀양 송전탑 공사 막으려나 교통사고 ‘의식불명’ /민중의 소리
    “김씨(상동면 총무를 맡고 있는 김 모씨(57세))가 이날 109번 송전탑 공사를 감시하기로 되어 있는 도곡리를 찾아 인원을 파악하고 돌아오려다 사고가 났다. 김씨의 차량이 전복되며 병원으로 급히 응급 후송됐으나 의식불명.”
  • 분신대책위, 사전답사 과정에서 약산사 주지스님과 충돌 사실 밝힘

    1. 6. 12. 분신대책위, 기자회견을 통해 사전답사 과정에서 약산사 주지스님과 충돌 사실 밝힘.
  • 밀양 765kV 송전탑 피해자 국회 증언 대회

    밀양 765kV 송전탑 피해자 국회 증언 대회
    나눔문화, "지금 이대로만, 농사짓고 살게 해 주이소"
    국회에서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초생달’, 통진당 김제남 의원실, 대책위주최로 ‘밀양 765kV 송전탑 피해자 국회 증언 대회’를 개최. "저는 81살 할머니입니다. 제가 젊은 나이에 갑자기 쓰러져서, 식물인간처럼 되었었어요.그런데 기적처럼 다시 나았을 때, 의사가 병이 다시 생길 수 있다고, 나무, 풀 많은 곳 가서 살아야 한다 해서 밀양에 내려와서 30년 살면서 건강하게 치유되고 살았어요. 이 자연 그대로가 사람 다 살리는데 이 좋은 곳을 없애고 왜 사람 죽이는 송전탑을 세웁니까?"
    • 밀양 부북면 외양리 평밭마을 이00 할머니
  • 분신대책위 등, 약산사 주지승려 성폭행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

    1. 6. 26. 분신대책위 등, 약산사 주지승려 성폭행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
  • Period: to

    지역 주민 반대 중 실시 후송, 한전, 일시 공사 중지

    엄OO(73), 양OO(64), 송OO(57) 지역 주민 송전탑 반대 중 실시 후송. 한전에서 일시적으로 공사 중단.
  • 무기한 릴레이 단식

    무기한 릴레이 단식
    오마이뉴스, "송전탑 공사강행, 폭염보다 더 무서운 살인적 폭력" ‘폭염속 공사중단 및 주민과의 직접대화를 호소하는 무기한 릴레이 단식’ 기자회견(밀양시청 앞)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드은 공동행동을 다짐하며 "밀양시는 공사 적치장과 진입로 추가 인허가를 중단하라"고 촉구.(
    한전 측은 헬기로 장비를 실어나르기도 한다. 송전탑 공사를 위해서는 적치장과 진입로 공사 인허가가 나야하는데, 이 업무는 밀양시가 맡고 있다. 단장면과 부북면 등 지역에서는 절반 가량 인허가가 난 상태다. 주민들은 밀양시가 더이상 추가 인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밀양송전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와 '핵발전소 확산 반대 경남시민행동'은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고 이치우 열사 분신대책위원회'와 함께 5일 오전 밀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 ‘밀양 송전탑공사 중단 및 백지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경남지역 시민,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밀양 765kV 송전탑 백지화 및 공사 중단을 위한 경남 공동대책위원회'
  • 한전, 기초 공사 100기 준공, 33기 송전철탑 기초 공사 달성

    한전,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161기 중 기초 공사 100기 준공과 기장군 지역 33기 송전철탑 기초 공사를 달성했다고 발표.
  • ‘밀양 송전탑공사 중단 및 백지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밀양 송전탑공사 중단 및 백지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20일 공사를 재개한 후 부상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고령의 주민들이 공사 저지에 나서 충돌을 빚고 부상자가 속출하자 정부와 정치권도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당정협의를 하고 밀양 송전탑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송·변전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대한 입법을 6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역 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상당 부분 해결해 주는 쪽으로 입법이 이뤄질 것이며, 이를 보증하겠다고 밝혔다.
  • 시공업체 직원, 밀양시의원 문정선 의원 성폭행사건 발생

    시공업체 직원, 밀양시의원 문정선 의원 성폭행사건 발생
  • 밀양 여성시의원 성폭력 사건 책임자 처벌 요구

    1. 9. 6. 밀양 여성시의원 성폭력 사건 관련 진상규명, 책임자처벌과 밀양송저탑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및 항의 방문(부산경남개발처 앞)
  • 단장면 주민대책위원장 폭행 감금 사건 발생

    단장면 주민대책위원장 폭행 감금 사건 발생
    “밀양 송전탑 시공사, 주민대책위원장 줄로 묶어 감금 ‘파문’
    7일 밀양시 단장면 김정회 주민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에 동화전 마을에 건설중인 06번 송전탑에 올랐다가 한전측 시공사 인부 7~8명에게 두 손을 뒤로 묶인 채 20여분 동안 감금당했다. 또 이를 말리던 같은 마을 손 모씨(44세)는 “시공사 직원으로부터 복부를 3~4회 맞았다” 고 주장했다.
    시공사 직원은 주민대책위원장을 현행범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직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임의 동행 형식이라고 말해놓고 ‘수갑을 차고 갈래, 그냥 내려 갈래’라고 강압적으로 연행하려 했다고 주장.
    주민들은 시공사 직원들이 김씨를 감금했다고 신고함.
  • 추수를 위한 농번기와 추석으로 공사 일지중지

    1. 9. 24. 국회 현안 보고 이후 밀양 송전탑 구간 공사 중지 (추수를 위한 농번기와 추석으로 공사 일시중지 결정)
  • 김중겸 한전 사장, 주민대책위원회 및 민주장 농성장 방문 및 간담회

    김중겸 한전 사장, 주민대책위원회 및 민주장 농성장 방문 및 간담회
    “김중겸 한전 사장 밀양 방문, 송전탑 반대 주민들, 침묵 시위로 맞아”
    주민들 국정감사를 위한 일방적인 방문이라며 반발. 4개면 주민대책위는 4일 “최소한 하루 정도의 시간을 내어 송전탑 경과지를 방문하고 주민피해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대표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책임성 있는 방문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기를 요청했다. 또, “애초 제안된 사전 실무회의를 통한 준비와 입장 조율이 우선해야 한다”며 “이른 시간 안에 사전 실무회의를 먼저 가지자”고 제안했다. 한전은 연기불가 입장을 전하고 5일 예정대로 김중겸 사장은 밀양 방문을 추진. “(김중겸 한전 사장은)밀양송전탑과 관련해 보상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일부 경과지 주민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밀양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한전 사장은 밀양 방문을 통하여 국회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민간의 분열을 야기함으로써 반대 진영의 힘을 빼는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Period: to

    주민대책위-한전 실무위원회 3회 진행

    1. 10. 9 ~11. 9 송전탑 반대 주민대책위-한전, 고압 송전탑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위원회 3회 진행
  • 분신대책위,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로 명칭 변경

    1. 11. 9. 이치우열사분신대책위 명칭을 ‘밀양765kV송전탑 반대 대책위’로 변경.
  • 3차 실무회의 난항

    1. 11. 9. 한전과 송전탑 반대 밀양지역 4개면(부북,상동,단장,산외) 주민대표들, 3차 실무회의 개최, 난항. 한전, 부북면 위양마을 주민설명회 열 에정이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
  • 한전, 창녕군 구간 9기 송전철탑 기초 최종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

    1. 11. 14. 한전, 765kV 신고리-북경남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창녕군 구간 9기 송전철탑 기초 최종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152호)
  • 한전,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 구간 청도면 요고리 133호 철탑 기초를 완료, 준공기념 행사

    1. 11. 27. 한전,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 구간 청도면 요고리 133호 철탑 기초를 완료, 준공기념 행사
  • 조경태, 김제남 의원 주관 “밀양 765kV 해법을 찾는다!"

    조경태, 김제남 의원 주관 “밀양 765kV 해법을 찾는다! 4:4 맞짱토론”(김제남 의원실, 조경태 의원실, 녹색당 주최)
  • 반대대책위 주민, 한전 간부 3명 고소

    반대대책위 주민, 한전 간부 3명 고소
    반대대책위 주민, 한전간부 3명 고소 (2013. 1. 28.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위해 '주민매수'. 밀양 주민 중 일부에게 '합의 보상금'이라는 명목으로 10억 5천만원을 주기로 함. 이에 한전 간부 3명을 검찰에 고발.)
  • 한전, 전력 수급 불안을 이유로 공사 재개 입장 밝힘.

    1. 1. 28. 한전, ‘전력 수급불안’을 이유로 공사 재개한다는 입장 밝힘.
  • Period: to

    조경태 의원 주관 주민-한전 토론회

    2~5월까지 조경태 의원 주관으로 한전과 주민이 여섯 차례 토론회를 했으나 소득 없이 끝났다.
  • 조환익 한전 사장, 밀양주민과 만나 공개 사과

    조환익 한전 사장, 밀양주민과 만나 공개 사과
  • 반대 대책위, 한전측 지원안 반대 입장

    반대 대책위, 경남도청 기자회견서 한전측 지원안 반대 입장 표명
  • 한전, 송전탑 공사 재개 방침 공식화

  • 한전, 송전탑 공사 재개 방침 공식화

    한전, 송전탑 공사 재개 방침 공식화
  • 한전, 송전탑 공사재개 관련 대국민 호소문 배포

    한전, 송전탑 공사재개 관련 대국민 호소문 배포
    연합뉴스, 한전 "밀양송전탑 공사 재개해야"..호소문 발표 대국민 호소문 요약
    -영남 지역 전력 수급난을 해결하고 동계 전력수급 안정 등 시급성을 고려해 더는 공사를 연기하기 어려워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 공사 추진 입장 밝힘.
    -반대 주민들이 요구하는 765kV 송전선로 지중화는 아직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전압을 345kV로 낮춰 지중화하더라도 공사 기간은 10년 이상 비용은 2조 7천 억원이 들어 당장 전력난에 시달리는 상황
    -반대 주민들이 제시한 대로 기존 노선을 증용량 전선으로 교체하더라도 신고리 3호기를 정상 운전 불가능.
  • 한전, 밀양시 4개면 6개 지역 공사 재개.

    한전, 밀양시 4개면 6개 지역 공사 재개.
    연합뉴스/"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반대 주민과 대치"/2013-05-20 2012년 9월 한전이 공사를 중단한 지 8개월 만에 한전이 2013. 5. 20. 경남 밀양지역 765kV 고압 송전탑 공사를 재개. 한전-밀양시 부북, 단장, 상동, 산외 등 4개 면에 들어설 52기 송전탑 공사를 위해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 공사 저지에 나선 반대 주민들이 격렬히 대치.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입구에는 공사에 반대하는 마을 주민들이 나무 곳곳에 목줄을 설치해 놓고 한전 측이 공사를 강행하려고 진입하면 목을 매겠다고 함.
  • 한전, 밀양시 4개 면 6개 지역 공사 재개 시도, 2개 지역 주민과 대치. 공권력 투입

    한전, 밀양시 4개 면 6개 지역 공사 재개 시도, 2개 지역 주민과 대치. 공권력 투입
    한전, 밀양시 4개면 6개 지역 공사 재개. 공사 현장은 이후 9곳까지 늘어남. (단장면 4곳, 상동면 3곳, 부북면 위양리, 산외면 희곡리) 경남 지방 경찰청 기동대원 500여 명 각 현장에 투입됨. 경찰이 현장에 투입된 것은 8년 간의 싸움 중 처음. (공사 재개 후 20명 부상) 밀양 경찰서가 윤OO(75), 이OO(82)님을 공무방해혐의로 소환 통보. 김준한 대책위 공동대표, "한전의 공권력을 부르지 않겠다고 해 놓고 경찰을 현장에 배치하게 하는 등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 (연합뉴스. "송전탑공사 전문가협의체 구성, 대화에 나서라 2013-05-21)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위해 공권력이 투입됨. (밀양 송저탑 공사장 공권력 투입. 경향포토. 2013-05-2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21/0200000000AKR20130521110800052.HTML?from=search 연합뉴스 “송전탑 공사 전문가협의
  • 대책위 긴급 기자회견문 발표

     대책위 긴급 기자회견문 발표
    연합뉴스 "송전탑공사 전문가협의체 구성, 대화에 나서라"21일. 한전 밀양지사 앞에서 대책위원회와 765kV 송전탑 경과지 4개면 주민과 밀양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한전은 공사를 즉각 중단으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하며 전문가협의체 구성 등을 포함한 8개 요구안을 제시했다.(주민들이 이전에 요구한 지중화 3대안-초전도체, 밀양구간 345kV 지중화, 울산-함양고속도로지중화-기술 검토, 신고리 원전 3,4,호기 생산전력의 계통 편입, 전원개발촉진법 개정,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중단, 공사 현장의 경찰 철수)
  • 6곳으로 공사 현장 확대

    1. 5. 22. 6곳으로 공사현장확대. 송전탑 52기 중 5기 지주 미동의 상태임이 알려짐. 밤 9시에도 공사 강행(밀양 단장면), 새누리당 당정협의회 진행(지원책 중심 논의), 산업자원부 공사 계속 의지 표명 (지중화 불가), 부상자 2명 발생.
  • 한전 부사장이 밀양 지역 주민 보상지원책 발표

    1. 5. 23. 한전 부사장이 밀양 지역 주민 보상지원책 발표 (UAE 원전 수주 관련 발언, 천주교 반핵 단체가 주민 세뇌한다고 발언)
  • 밀양 송전탑 전문가협의체 구성키로

    ‘밀양 송전탑’ 전문가협의체 구성키로..중재안 도출은 실패..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늘(24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출석시켜 밀양 송전탑 사태 중재안 마련을 위한 소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시행하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주민들과의 대화와 협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일제히 한전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장시간 회의 끝에 정부, 밀양 주민, 국회가 각각 3인씩 추천해 총 9명으로 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최장 45일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협의체 운영 기간 중 공사를 중단할지에 대해서는 정부와 주민 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상동면, 부북면 작업장 부지 사용 허가 받음

    1. 5. 24. 상동면 1곳, 부북면 1곳의 작업장 부지 사용 허가를 토지 소유주로부터 받아내. 한전 부사장 사표 제출. 부상자 2명 발생.
  • 한전 부사장 사표 제출

    한전 부사장 사표 제출
    중앙일보 ‘터가 센 밀양’ 한전 부사장 사표 냈다더니 "거기(밀양)가 터가 좀 세고 다른 데를 (공사)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천주교, 반핵단체가 개입돼 있다" 지난 23일 낮 한국전력 변준연 부사장은 경기도 과천으로 가 산업통상자원부 출입기자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고압선로가 지나는 다른 지역에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데 유독 밀양에서 갈등이 심각한 이유를 묻자 "(밀양) 주민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그 사람들(천주교와 반핵단체)에게 세뇌당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보상을 그렇게 해준다고 했는데… 일부가 끝까지 반대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을 한 변 부사장은 신고리 원전을 모델로 삼아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 수출 계약을 했기 때문에 신고리 3호기가 2015년에 상업운전을 못
  • 기획재정부, 당정협의회 지원 결정에 반대 의견

    1. 5. 27. 공사현장이 9곳으로 늘어남. 주말에 철수한 경찰 병력 재배치. 오후부터 폭우로 공사 중단. 기획재정부, 당정협의회 지원 결정에 반대 의견 표명.
  • 상동면 주민들 밤샘농성

    1. 5. 28. 폭우로 공사는 중단, 상동면 옥산리 주민 10여 명 전날부터 현장에서 밤샘 농성을 하다가 공사 중단 확인하고 내려옴.
  • 밀양 송전탑 공사가 협의체 운영 기간인 40여 일간 공사 중단

    밀양 송전탑 공사가 협의체 운영 기간인 40여 일간 공사 중단
    밀양 송전탑 공사가 협의체 운영 기간인 40여 일간 공사 중단. (일부 현장에서벌목 등 작업 재개 시도-200명 인력 투입) 이 기간에 한전과 반대대책위는 갈등해결을 위해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 조율에 나선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통상에너지소비위원회의 중재로 정부 추천 인사 3명, 밀양 주민대책위 추천 3명, 국회 추천 3명 등 총 9명으로 전문가협의체 구성합의.)
    전문가협의체 논의 주제는 신고리 3호기의 정상 가동을 전제로 우회 선로, 밀양 송전탑 구간 지중화, 그 외 대안을 논의하는 실무적인 성격.
  • "우리가 밀양이다" 탈핵희망문화제

    "우리가 밀양이다" 탈핵희망문화제
    레프트21, "우리는 살던 데서 살고 싶을 뿐이다" 2013-07-09 시청 앞 광정에서 탈핵 희망문화제 "우리가 밀양이다" 열림. 밀양, 청도 주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탈핵, 환경 사회단체들과 시민 약 6백여 명이 모임. 국회 산업위를 통과하려 할 때 주민들이 상경투쟁으로 저지한 바 있음. (송변전 시설 주변지역지원법이 통과되면 국정감사 시점과 관계 없이 공사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전문가 협의체 활동 종료시한

  • 밀양 송전탑 반대위측, 보고서 제출 사실상 거부

    연합뉴스, 밀양 송전탑 반대위측, 보고서 사실상 제출 거부 밀양 송전탑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한 전문가협의체 활동 기간이 끝난 8일 위원장과 한전, 여당 측 의원이 국회에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주민 반대대책위 측 위원들은 "지난 주말에 A4 용지 1장짜리 제안서를 보내면서 검토 의견을 내라고 하는 방식의 토론 없는 합의 도출은 인정할 수 없다. 보고서 제출에 전혀 합의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위원장과 한전측은 국회에 보고서 내기로 함.
    백 위원장이 제출할 보고서에는 밀양 송전선로가 아닌 우회 선로를 통해 신고리 원전의 전력을 공급할 경우 대구.경북지역의 전압저하 현상이 심화하게 되며, 고리-신양산 간 송전선로도 상시 중부하(78%) 상태가 돼 765kV 송전선로 건설이 불가피하다는 내용 등이 담김.
  •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 결성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 결성
    밀양이여, 외로워 말아요/녹색당/2013-09-04 전국 송전탑 주민들이 모여 결성. "힘없고 약한 시골 주민들을 희생시키는 전력 시스템 개혁해야"
  • 한전, 집회 "송전선로 건설은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한전, 집회 "송전선로 건설은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한전 대규모 집회에 밀양주민들 1인 시위로 맞서/중앙일보/2013-08-22 한전과 시공회사 직원 100여 명 밀양 영남루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침. "송전선로 건설은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대안 없는 반대, 누구를 위한 반대인가"라고 주장.
  • 밀양 송전탑 주민 보상안 확정, 한 가구당 400만원 지급

    밀양 송전탑 주민 보상안 확정, 한 가구당 400만원 지급
    밀양 송전탑 주민 보상안 확정, 한 가구당 400만원 지급 한전, 밀양 송전탑 갈등 해소 특별지원협의회의 전체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 대한 보상안 최종 확정. (밀양 주민 대표 10명, 한전 5명 포함 총 21명 구성. 지난 달 5일 출범)
    전체 보상금 185억 원 가운데 개별 세대에 지급할 74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마을 숙원사업에 사용됨.
    밀양 송전탑 건설 예정지 주변 주민 한 가구당 약 400만 원꼴로 보상.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
    밀양송전탑 갈등 해소 특별지원협의회는 11일 특별지원안, 특수보상사업비, 공동시설지원 및 태양광 사업 등 송전탑 건설 보상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협의회는 지역특수보상사업비를 한전이 제시한 165억원에서 185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