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By 이정석

  • 내가 태어난 날

    내가 세상에 처음 나왔다. 세상은 참 밝다.
  • Period: to

    나의인생

  • 내가 유치원 간날

    저는 유치원을 갔어요 이땐 능주로 다녔어요 저는 년도를 보면 4살때 갔어요 형이 가길래 전 따라갔죠

  • 내가 학교간날

    전 행복했던 유치원에서 학교로 왔어요 한마디로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성훈이와 같이 졸업했죠 이때 경현이도 만났어요

  • 전학생이 온날

    전학생이 왔어요 구태영이라는아이였죠 태영이는 나보다 키가 살짝 작았어요. 우리반은 원래 3명이었는데 4명이 되었죠

  • 전학생이 온날

    전학생이 1명더 왔어요 바로 이한솔이었죠 개는 1학년에서 혼자 여자였어요.

  • 줄넘기 줄다리기

    오늘 줄넘기로 줄다리기를 했어요 경현이와 내가 하고 성훈이와 민재가 하고 한솔이는 부전승이에요 나랑 한솔이랑 붙는데 한솔이 힘이 장난아니었지만 제가 이겼어요

  • 이름바뀐 태영이

    태영이가 이름을 바꿨다. 민재로 말이다. 고모가 바꾸었다고 하였다.

  • 전학생이 온날

    전학생이 왔어요 이번에는 여자였어요 능초에서 왔지요 한솔이는 더 반겼어요. 이진희라는 학생이었어요 키는 성훈이보다 살짝작고 경현이보단 컸어요

  • 전학 간날

    3학년 때 전학 왔던 진희가 전학 갔어요 간다는 소식없이 갔지요

  • 안경이 부러진날

    갑자기 과학시간에 2개로 보였어요 저는 아무 느낌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러다 집에서 안경을 닦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다리가 빠졌어요 저는 많이 당황하다가 끼고 쓰고 다녔어요.

  • 학교폭력

    학교폭력이 일어났어요 저는 옆에서 할꺼면 하고 하지말꺼면 하지 말라했다. 그러고 관심을 가지지 못했어요. 창현이형이 제얼굴을 맘대로 찍었어요. 저는 그것을 지울때까지 가만히 있었어요 갑자기 경현이 보니 경현이가 울고있었어요 전 깜짝 놀랐지요 기남이형이 자기가 때렸다고 했어요.

  • 안경을 고쳤어요

    빠진 안경을 고치러 갔더니 빠진게 아니였어요. 부러진 거에요. 전 깜짝 놀랐죠. 부러진 나사가 안 빼져서 오래 걸리다가 구멍을 뚫어서 뺏어요. 십년감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