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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을 대상으로 한 7년간의 교잡실험을 통해 유전법칙을 밝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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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캅톤뇨증이라는 병에 대해서 연구하던 아치볼드 개로드가 멘델의 유전법칙에 부합하며 유전병이 계승된다는 사실을 밝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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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와 메뚜기를 이용한 ‘세포내에 모든 염색체가 존재하여야만 온전한 배발생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모계와 부계에서 전달된 염색체가 쌍을 이루는 상동염색체로 존재하다가 감수분열 시기에 분리된다'는 발견을 토대로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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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의 실험을 옹호하던 윌리엄 베이트슨이 유전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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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에 방사선을 쪼여 인공적으로 돌연변이를 만드는 실험을 진행하여 발생한 돌연변이 초파리들을 교배시켜 멘델의 법칙에 일치하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염색체에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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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쌍구균을 이용하여 세균의 특성을 변화시킨 물질이 DNA라는 사실을 최초로 알아냄(형질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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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재단의 자연과학분과 국장인 위버 (Warren Weaver)가 분자생물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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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이용한 폐렴쌍구균 실험을 통해서 세균에서 추출한 DNA에 의해 S형과 R형을 섞으면 R형이 S형이 되는 형질전환을 발견하고 형질전환원리가 DNA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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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DNA라는 결정적인 실험결과가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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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견되어있던 많은 사실들을 토대로 발견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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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가 RNA를 거쳐 단백질로 가는 한 방향으로만 유전정보가 이동한다는 '센트럴 도그마'라는 가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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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클레오티드를 합성하는 효소 (DNA 폴리머레이즈)에 관한 연구를 통해 효소의 합성기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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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작동'-'조절'-'구조'의 세 유전자로 구성되어, 조절유전자의 억제물질로 구조유전자의 발현이 조절된다는 음성 피드백(오페론 가설) 가설을 제기함으로써 RNA의 전사과정이 설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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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니런버그가 시험관 안에서 단백질합성에 성공, 유전정보 해독에 대한 생화학적 단서를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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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실로만 이루어진 RNA사슬(UUU)은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만을 합성한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RNA의 번역과정이 설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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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전기영동과 핵산 혼성화를 조합한 방식으로 아가로오스겔로 전기영동한 DNA 단편을 니트로셀룰로오스막에 옮긴 후 그 막에 방사선 표지를 한 DNA 또는 RNA를 혼성화시켜 원하는 DNA를 검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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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블로팅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기술로, 해리 토빈에 의해 개발됨. 단백질 사이의 특이적인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특정 단백질의 유무 또는 양을 알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주로 단백질의 발현 여부를 알기 위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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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유전 정보 물질의 양을 기하급수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어서 유전공학과 분자생물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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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배양에 필요한 유산균은 박테리오파지라는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해, 파지에 감염되면 떼죽음을 당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죽은 유산균들 사이에도 살아있는 유산균들을 연구한 결과, 유산균이 크리스퍼 시스템을 이용해 파지의 침입에 내성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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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RNA의 서열 중 일부를 바꿔주기만 하면, 크리스퍼 시스템을 원하는 DNA 서열을 자르는 '유전자 가위'로 사용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