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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즉위하고, 흥선대원군 집권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세력다툼 속에서 일본을 비롯한 열강의 내정 간섭을 겪었다. -
최제우
조선의 종교사상가이자 동학의 창시자 겸 제1대 교주. 호는 수운(水雲)이며 경상북도 경주 출신이다 -
경복군 중건
경복궁 중건(景福宮重建)은 조선 말기 수렴청정을 하던 신정왕후에게서 지시를 받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1865년(고종 2년)부터 1872년(고종 9년)까지 행하였다. 경복궁 중건을 흥선대원군이 지휘함으로써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
병인양요
피에르 구스타프 로즈 제독은 병인박해의 생존자 리델 신부[1]가 알린 병인박해 소식에 분노했고 프랑스 정부와 로즈 제독은 조선을 정벌하기로 결정한다. 1866년 7월 8일 프랑스 공사 벨로네는 청나라 섭정이자 총리아문의 수석대신인 공친왕에게 조선을 정복하고 고종을 폐위시킨 다음 조선의 미래와 장래의 왕위를 나폴레옹 3세의 의지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 통보했다. 허나 나폴레옹 3세의 운명은... 하지만 이는 벨로네 공사의 일방적인 행동이었다. 한편 청나라는 매우 놀라서 조선의 입장에 대해 변호하며 프랑스를 진정시키려 하는 한편 조선에 자문을 보내 이에 대해 경고했다. -
제너럴 셔먼호 사건
미국 무장상선 제너럴 셔먼 호(General Sherman)[1]가 1866년(고종 3년) 양력 8월 15일, 평안도 용강현 주영포(珠英浦) 앞바다에 도착한 뒤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올라가 통상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다가, 양력 9월 2일[2] 당시 평안 감사 박규수 휘하의 평양 군인들과 백성들에 의해 소각된 사건. -
신미양요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일(고종 8년 음력 4월 14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이다 -
운요호 사건
위해 일본 군함 운요호가 불법으로 강화도에 들어와 측량을 구실로 정부 동태를 살피다 수비대와 전투를 벌인 사건이다 -
강화도 조약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